🤝 사람과 사람 사이를 보는 법
궁합은 연인만의 것이 아닙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 가족, 오래된 친구 사이에도 서로 맞물리는 결이 있습니다. 반야사주는 관계의 성격에 따라 보는 기준을 달리합니다.
관계마다 보는 자리가 다르다
연인 사이에서는 일지가 무겁습니다. 배우자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함께 일하는 사이에서는 관성과 재성이 어떻게 맞물리는지가 더 크게 보입니다.
그래서 같은 두 사람이라도 「연인으로서」와 「동료로서」의 이야기가 다르게 나옵니다. 저희가 관계의 성격을 먼저 여쭙는 까닭입니다.
무엇을 겹쳐 보나
두 사람의 일간이 서로 돕는지 부딪히는지를 먼저 봅니다. 그다음 각자의 용신이 상대에게 있는지, 아니면 서로의 기신을 두껍게 하는지를 봅니다.
지지끼리 합하는지 충하는지도 함께 봅니다. 합은 붙는 힘이고 충은 흔드는 힘인데, 흔들림이 늘 나쁜 것은 아니어서 관계의 단계에 따라 다르게 읽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대운이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겹쳐 봅니다. 같은 두 사람이라도 시기에 따라 결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럿을 함께 보는 자리
가족이나 팀처럼 셋 이상이 얽히면 짝 단위로만 보아서는 모양이 안 보입니다. 저희는 사람마다의 사주를 계산한 뒤 서로의 관계를 이어 관계도로 보여 드립니다.
일터를 위한 갈래도 따로 두었습니다. 동업자를 볼 때, 사람을 뽑을 때, 팀을 짤 때 각각 무겁게 보는 자리가 다릅니다.
점수로 사람을 가르지 않는다
관계 점수는 두 사람의 기운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견주기 쉽게 나타낸 값입니다. 사람의 좋고 나쁨을 매기는 것이 아닙니다.
점수가 낮게 나온 관계라도 무엇 때문에 부딪히는지를 알면 다루는 법이 보입니다. 저희는 점수만 던지지 않고 어디서 어긋나는지와 어떻게 맞춰 가면 되는지를 함께 적습니다.
궁합이 나쁘면 헤어져야 하나요?
상대의 태어난 시각을 모릅니다.
회사 사람 사주를 봐도 되나요?
생년월일만 넣으면 여덟 글자와 오행 저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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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명리학의 일반적인 원리를 설명한 것입니다. 개인의 사주 풀이는 태어난 연·월·일·시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내용은 참고 자료이며 의료·법률·재무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